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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전동부경찰서-청년안전연합대, 용운동 일대 원룸촌 합동 순찰
작성자 서윤금 접수일 20231109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2일 대전대학교 인근 1인 가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한 대학가 조성을 위한 동치미 안전 합동 순찰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대전경찰청) 


[충남일보 손지유 기자]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2일 대전대학교 인근 1인 가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한 대학가 조성을 위한 동치미 안전 합동 순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경찰서 희망 직원, 청년안전연합대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순찰은 지난 9월 발대된 동구 청년안전연합대와의 합동 순찰이다.

또 Pre-CAS(범죄 예방예측분석시스템) 시스템을 활용해 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순찰하며 

동부경찰서가 추진한 환경개선 장소 합동점검과 추가 치안 의견 청취를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청년안전연합대의 의견을 기반으로 조성된 원룸촌 골목길 조도 향상 환경개선 현장을 합동 점검하며

시설 설치 상태와 작동 유‧무 등을 점검하고 개선 전후 차이를 직접 체감하며 경찰 치안 활동 참여에 의미를 더했다.


대전대학교 인근 원룸촌은 어두운 골목길로 인해 학생들이 불안을 호소했던 범죄취약지역으로 대학생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취합해 용운동 원룸촌을 최종 설치 장소로 지정, 주민이 직접 주도하고 참여한 환경개선 사업이다.


안찬수 대전동부경찰서장은“주민의 직접 의견을 반영한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해 시행해 나갈 것”이라며

“대학생과 주민이 더욱 안전한 동구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치미란 동구 치안 유지에 함께하는 나(me)로서 주민들이 직접 순찰에 참여하는 대전동부경찰서의 시책이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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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서윤금 연락처 : 042) 600-2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