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대전동부경찰서-청년안전연합대, 용운동 일대 원룸촌 합동 순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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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윤금 | 접수일 | 20231109 |
[충남일보 손지유 기자]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2일 대전대학교 인근 1인 가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한 대학가 조성을 위한 동치미 안전 합동 순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순찰은 지난 9월 발대된 동구 청년안전연합대와의 합동 순찰이다. 또 Pre-CAS(범죄 예방예측분석시스템) 시스템을 활용해 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순찰하며 동부경찰서가 추진한 환경개선 장소 합동점검과 추가 치안 의견 청취를 목표로 추진됐다. 시설 설치 상태와 작동 유‧무 등을 점검하고 개선 전후 차이를 직접 체감하며 경찰 치안 활동 참여에 의미를 더했다. 대전대학교 인근 원룸촌은 어두운 골목길로 인해 학생들이 불안을 호소했던 범죄취약지역으로 대학생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취합해 용운동 원룸촌을 최종 설치 장소로 지정, 주민이 직접 주도하고 참여한 환경개선 사업이다. 안찬수 대전동부경찰서장은“주민의 직접 의견을 반영한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해 시행해 나갈 것”이라며 “대학생과 주민이 더욱 안전한 동구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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