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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전동부경찰서, 화재 초기 진화로 대형화재 예방
작성자 이국현 접수일 20250113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6일 새벽 노점상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히 진화 시민의 안전을 지켰다. (사진제공=대전경찰청)


[충남일보 손지유 기자]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6일 새벽 노점상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히 진화해 시민의 안전을 지켰다.

“터미널 맞은편 붕어빵 집에 불이 났다”는 112신고를 접수받아 1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용전지구대 경찰관들은 노점상에 발생한 불길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들은 점포 뒤편은 갈대와 잡초들이 무성하고 상가 건물과도 인접해 있어 큰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우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통제 조치했다.

이어 신속히 순찰차에 탑재된 소화기와 근처 편의점에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 초기진화를 진행했으며, 


이후 도착한 소방관들과 함께 잔불 정리를 통해 완전 진화에 성공했다


차영은 용전지구대 경위는 “새벽 시간 큰 화재로 이어져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신속히 불을 꺼 다행이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경찰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전동부경찰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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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이국현 연락처 : 042) 600-2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