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대덕경찰서(서장 권수각)는,
 ○ 11일 2층 소회의실에서 교통안전계장 김창준 경감과 강력2팀장 모철환 경위, 중리지구대 신우철 경사 3명을 ‘자랑스러운 대덕 경찰가족’으로 선정하고 이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 ‘자랑스러운 대덕 경찰가족’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으로 경찰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직원을 선정하여 대덕경찰의 표상으로 삼고, 올바른 대덕경찰상을 확립하기 위해 시행된 것으로 매 분기별 선발할 계획이다. 
 ○ 이날 ‘자랑스러운 대덕 경찰가족’으로 선정된 김창준 경감은 치안종합성과 교통업무분야 대전권 1위 달성과 교통사망사고 감소 등 교통업무 발전에 기여한 유공으로,
    모철환 경위는 92년 개서 이후 현재까지 약 22년간 대덕경찰서에 근무해 오면서, 상가털이범 피의자 검거와 전국무대 빈집털이범 검거 등 주요범인검거 유공으로,
    신우철 경사는 졸피뎀을 복용하고 재물을 절취한 피의자 검거와 기소중지자 검거 우수 유공으로,
    각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직원들에게는 경찰서장 표창, 포상휴가 1일,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기념패를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