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가 25일 동구 판암동 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행복한어르신복지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100명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무단횡단 금지 ▲안전한 길 건너기 3원칙 ▲야간에 밝은 옷 입기 등을 실제 사고사례 및 영상을 통해 교육하고 어르신들에게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동부경찰서는 "앞으로도 노인 보행자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경로당 및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홍보를 실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