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소통 확보에 중점 -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는 민족명절인 추석 연휴를 전후로 19(토)~29(화)까지 

    상습 정체로와 혼잡장소 등에 대해 원활한 교통소통 확보와 교통 사고예방을 위해 

    특별 교통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오는 추석연휴 귀성길은 짧은 휴일로 정체, 귀경길은 대체 공휴일로 교통량 분산이 예상됨에

    따라 탄력적으로 추석 연휴 전인 19~24일까지 재래시장, 대형마트 등 혼잡 장소를 집중관리

    하고, 25~29일 연휴기간에는 고속도로 및 연계 국도, 공원묘지 등 귀경과 성묘길의 도로소통

    관리에 나선다.

○ 특히 관내 대전역, 복합터미널을 중점으로 ▴대형할인마트 4개 ▴공원묘지 1개 ▴고속도로 

    나들목 2개 ▴주・정차허용 전통시장 2개에 대한 집중관리로 사고예방과 소통위주의 교통

    관리에 임하게 된다.

○ 아울러 고속도로 나들목 2개소(남대전, 판암)와 연계한 국도 지방도 신속대응팀으로 

    우선적 교통조치 활동도 벌인다.

○ 경찰은 추석 연휴간 무엇보다도 운전자가 충분한 휴식과 양보의 미덕을 보여주어 사고

    예방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