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학교장과 간담회로 학교폭력 피해 근절 방안 논의 -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9. 21일, 14시부터 동구 

    삼성동에 위치한 동서초등학교 등 3개소를 방문해 학교장 및 교사들과의 간담회를 

   열였다.

○ 이번 간담회는 학교 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학교장 등 교육기관, 학부모가 유기적 협업

    관계를 구축하고, 학교 폭력예방을 최우선 사항으로 하는 안전망 구축에 힘쓸 것을 협의

    했다.

○ 또한 불의의 학교폭력 발생 시, 즉각적인 피해자 보호, 기관 간 정보 공유로 공동대응 확립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방안마련에 주안을 뒀다.

○ 윤종성 여청과장은 교내 폭력감소를 위한 경찰활동 계획을 상세히 설명하고, 민·관·학 

    긴밀한 협력으로 학교폭력 피해경험 zero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