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민 대상 장학금 및 선물 증정으로 위문 활동 벌여 -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는 추석명절을 맞아 ^{보안협력위원회와} 함께 탈북민

   들을 초청,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 

○ 이날 행사는 유재성 서장 등 경찰과 보안협력위원회장 등 30명이 탈북주민 70명을 초청하여 

    18시 30분부터 판암동 소재 생명복지회관에서 준비한 생필품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 유재성 서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탈북민에게 따뜻한 

    이웃사랑과 행복을 전함으로 사회에 애정을 가지고 안정적 정착을 돕기위해 마련된 자리

    이다”라고 말했다. 

○ 한편 동부서는 매년 명절 위안행사, 탈북민 교육 등 다양한 지원활동으로 조기 정착 유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