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안전하게 보이스피싱 예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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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성범 | 접수일 | 20150518 |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 가양지구대 류도현 경사는 2015. 5. 18. 09:59경 순찰 근무 신고를 받고 출돌하여 보이스피싱을 당하기 직전에 예방한 사례가 있어 타 직원의 모범이 되고 있다. ○ 류도현 경사는 순찰 근무 중 ‘누군가에게 전화가 와서 아들이 3천만원 채무가 있는데 자기가 아들을 붙잡고 있으니 돈을 입금해달라’는 신고를 접수하고 먼저 신고자에게 전화를 하여 주소지에 거의 도착했으니 도착하기 전까지 입금을 하지 말라고 하며 출동하였다. ○ 신고자는 70세 여성으로 주소지에 도착하자 마자 바로 입금요청을 한 전화번호를 확인하였고 국제전화로 전화가 온 것을 확인하고 보이스피싱임을 확신하였다. ○ 신고자는 심각하게 당황하여 이성을 잃고 바로 돈을 입금하지 않으면 아들의 장기를 다 떼어버리고 팔, 다리를 다 잘라 번리다고 했다고 하면서 400만원을 입금하려고 하는 것을 강력하게 신고자를 막고 설득하여 먼저 안정을 시켰다. ○ 안정을 시킨 후 아들의 전화번호를 확보하여 통화를 시도하였고 바로 아들이 전화를 받아 신변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여 신고자에게 아들이 안전함을 알려주고 보이스피싱을 예방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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