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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분양 아파트 투자미끼로 5억1천만원악성사기 피의자 검거
작성자 홍성범 접수일 20150626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에서는 2011. 7. 12.~2014. 5. 25사이 한국토주주택공사 소유 미분양 아파트 3채를 최저분양가로 분양받게 해 준다고 속여 피해자 이00 3명으로부터 33회에 걸쳐 51천만원을 편취한 피의자를 검거, 구속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피해자 이00 등에게 접근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 소유 미분양 아파트 3채를 최저분양가로 분양받게 해 준다고 속여 33회에 걸쳐 51천만원을 편취하고 피해자들이 피해사실을 고소하게 이르렀고 사실 조사를 위해 출석을 요청하였으나 출석하지 않고 도주하였다.

A씨는 출석을 불응하고 도주한 피의자를 체포하기 위해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핸드폰을 통해 위치주척을 하려고 하였으나 핸드폰을 꺼놓고 위치를 노출시키지 않기 위해 숨어 다니던 것을 공중전화로 통화한 위치가 강원도로 발혀져 추적의 실마리를 잡았다.

강원도에 거주하는 것으로 판단한 악성사기 추적반은 실시간으로 위치 추적에 들어가 속초시 설악동에서 피의자를 어렵게 검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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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이국현 연락처 : 042) 600-2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