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동부경찰서, 선행미담사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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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원탁 | 접수일 | 20140903 |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신희웅) 용전지구대 경위 김형섭, 경사 김정석은 2014. 9. 2.(화) 13:00경 수면제를 먹고 자살을 시도하는 요구조자를 신속한 출동 및 대처로 인명을 구조하여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최초 13:00경 박OO(48세, 남)는 동구 용전동 소재 OO연립에서 친구가 수면제를 먹었다는 내용의 신고를 하였고, 용전순찰차 김경위와 김경사는 신속히 출동하였다. 김경사는 요구조자 류OO(48세, 남)를 119구급대가 올 때까지 설득을 하였고, 2층 창문을 통하여 집안으로 진입하여 류씨의 상태를 살폈다. 류씨는 혼자살고 있었으며 병원에서 타온 수면제 17봉지를 먹은 상태였다. 다행이 의식이 남아있어 119구급대와 함께 병원으로 향하였고 류씨를 살릴 수 있었다.
○ 김경사는 “중년의 남자가 위태롭다는 이야기를 듣기는 했지만 현실적으로 자살을 시도한 사람을 만나기는 처음이었다. 다행히 목숨을 구할 수 있었지만 병원치료를 받고 또 다시 이런 불행한 상황을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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