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설득을 통한 자살기도자 구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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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원탁 | 접수일 | 20140819 |
☐ 대전동부경찰서 용전지구대 경위 김기종과 경위 손주한은 2014. 8. 16.(토) 04:44분경 빌라 4층에서 뛰어내리려는 자살기도자(정OO, 여)를 30여분간 설득, 구조하여 타에 귀감이 되고 있다. ○ 최초 8. 16.(토) 04:44분경 문도 안열어주고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자살하려한다는 신고를 받은 김경위 등은 출동과 동시에 119 구급대 출동 요청을 하였고, 용전동 일대 OO빌라에 도착하였다. 문을 열어주지 않는 정씨를 상대로 문밖에서 약 30분간에 걸친 진심어린 설득을 통하여 정씨의 마음을 안정시킨 후 자살을 포기하게 하여 귀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조하였다.
○ 김경위는 정씨를 구조한 후에도 남편과의 화해를 유도하여 가정의 행복을 지키고, 향후에 있을 가정폭력의 재발방지를 위해 가정폭력 발생시 가정폭력 상담소나 경찰에 필히 상담 또는 신고할 수 있도록 계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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