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대화와 경청으로 자살기도자 구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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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원탁 | 접수일 | 20140827 |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신희웅) 대전역지구대에서는 2014. 8. 16.(토) 경찰관의 신속한 조치로 칼로 손목을 그어 자살하려한 50대 여성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 2014. 8. 16.(토) 대전역지구대 조민호 경사는 09:30경 동구 OO동2층에서 자살을 기도한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하고 신속히 출동하였다. ○ 조경사는 자살기도자 이씨(여, 62년생)가 왼쪽손목에 과도를 대고 그을려고 하고 있어 재빨리 달려들어 제지하였으나 이미 1회 자신의 손목을 그은 상태였다. 피가 흐르는 손목을 응급조치하면서 자해의 이유를 묻는 등 대화를 유도하여 2차적 자살시도를 막는 한편, 가족과 1588-9191(생명이 전화, 자살기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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