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 유성지구대(대장 김용숙)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금융기관‧편의점 등을

찾아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며 설 대목을 앞두고 벌어질 수 있는 강절도 및 가정폭력 등 4대악 관련 범죄 예방

및 대처방안 등 특별방범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 유성구 관내에 위치한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 관내 현금다액취급업소 직접 방문하여 모바일 정밀

방범진단을 하여 방범 취약요소를 보강토록 권고하고 야간 근무 시 2인 근무를 실시해 달라 당부하며 설

명절 가족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가정폭력 등 4대악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도 전개하였다.

◌ 특히 협력방범단체인 자율방범대와 협조, 명절 전후 취약시간대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합동 순찰활동

강화하는데 결의하고 가시적 순찰활동을 통해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유성지구대장(경감 김용숙)은 “설날 전후 역동적인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