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서장 조용태)는 오는 1. 15(화) 19:30-21:00 중구 으능정이 거리 일원에서 경찰, 교육
　청, 중구청 등 민․경․학 합동으로 청소년 탈선․범죄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선도 캠페인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뿐만 아니라, 교육청․중구청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등 총 50여명이 참여해 펼쳐질 예정으로,


　◦최근 방학을 맞은 중․고교 학생들이 으능정이 거리 일원으로 모여들면서 청소년들의 흡연, 음주 비행등이
　늘어나고 절도사건등도 빈번하게 발생됨에 따라 선도활동과 범죄예방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경찰은 이번 선도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탈선․비행 등 범죄예방을 위한 가두 캠페인 뿐만 아니라 청소년 상대 불법행위․유해환경 등에
　대한 단속도 병행하여 청소년 유해업소 대상 자진정화를 유도하기로 했다.


　◦최근 청소년들의 탈선, 비행행위에 대한 선도활동과 성범죄, 공갈사범 등 범죄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선
　도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캠페인에 참여한 유관기관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한 건전한 청소년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협력체제를
　더욱 공고하게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조용태 중부경찰서장은

　“으능정이 거리 일대는 대전의 대표적인 청소년 운집 지역으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발생 우려도
　높아 관심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도보호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