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최성환)에서는 12월 8일 10시 대전 중구 대흥동 주변 오토바이 특화거리를 방문해 이륜차를 대상으로 운전자에게 교통법규 홍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이륜차 판매 업소에 방문해 업주들을 대상으로 홍보전단지를 나눠주고 이륜차 운전 시 헬멧 미 착용인 경우 사고 확률을 알려주며 경각심을 높였다. 또한 업주뿐만 아니라 종업원등에도 교육하며 오토바이에 형광 스티커 등을 부착하며 안전 운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운전자에게는 안전 운행을 당부하며 보행자들의 보행권을 위해 인도침범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허초희 순경은 “중구 관내 오토바이 거리 등 이륜차의 안전운전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통사고가 줄어들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