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최성환)는
11월 19일 대전 중구 관내 스쿨존 등에서 주민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이륜차를 이용하는 배달 업체를 방문하여 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교통안전계는 관내 치킨, 중화요리 판매업소 등 이륜차를 이용해 배달 영업을 하는 업소를 방문하여 안전모 착용, 보도 침범행위 근절 등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륜차에 형광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홍보활동을 하였다.
배달 업체 이◯◯씨(45세, 남)는 “경찰관이 인도주행을 하지 않겠다는 스티커를 부착하니 교통 법규를 잘 지켜야한다는 의무감이 생긴다. 안전을 위해 인도주행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박승도 경비교통과장은 “경찰에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이륜차의 보도 침범으로 인한 보행권 위협과 안전모 미착용, 신호위반 등에 의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 중이다.”라며, 이륜차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