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서장 최성환)에서는 7월 28일(화) 20:00시부터 선화동 일대에서 서장, 선화파출소장 등 경찰관 9명과 선화자율방범대 15명, 생활안전협의회 8명 협력단체원들과 안전드림지킴이 20명이 함께 ‘우리 동네 지키기’를 실천하기 위해 선화자율방범대 앞에 모였다.

이 날 ‘우리동네 지키기’순찰에서는 선화동 일대 등에서 근린치안 안전을 위해 민간단체와 함께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선화동일대는 구 도심지역으로 옛 건물들이 많고 낙후된 곳이 많아 빈집 순찰, 근린체육공원 등, 각 지역주민이 순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곳을 위주로 하여 순찰하였다.

이 날, 중부서부임 후 첫 번째로 지역 순찰을 실시하는 최성환 서장은 지역주민과의 “마주보는 간담회”를 실시해 생생한 지역주민의 건의 사항을 듣고 적극 수렴한다고 밝혔다.

최성환 서장은“시민의 소리에 응답하는 것이 최고의 치안 서비스기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순찰활동에 반영하겠다. 대전에서는 중부경찰서가 ‘명품 경찰서’임을 알리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