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경찰서(서장 심은석)는 16일(화) 16시경 유성구 장대동 소재 꿈나무장학회를 방문, 평소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유성경찰서 직원 자녀인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등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장을 전달했다.

심은석 서장은 "경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꺼이 봉사하는 꿈나무장학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과 경찰관 자녀들에게도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