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송정애)에서는 2월 25일(수) 13시부터 중구 관내 상습 무단횡단 지역에 교통경찰, 지구대·파출소 경찰관 32명이 투입되어 무단횡단 근절을 위한 집중단속에 나섰다.

중구 관내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 지점을 중점으로 단속한 가운데

보행자 대상으로 무단횡단 근절을 위한 홍보 리플릿을 나눠주며 무단횡단 근절에 함께 참여해주기를 요청하였다.

이종수 교통안전계장은 “지난 해 전체 교통사고 중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률이 절반 이상이였다. 이번 15년에도(15’년 1~2월) 중부서 관내 사망사고 3건 중 2건이 보행자 교통사고로 인한 사고였다. 시민들에게 보행자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알리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