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서장 송정애)는 의무경찰 자기계발을 위한 활기찬 복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터치 타임(No Touch Time)을 운영 중에 있다.  

□ 노터치 타임(No Touch Time) 활용

 ◦ 의경 복무기간 중 잃어버린 시간이 아닌‘도약의 기회’로 전환하고 자기계발을 위한 활기찬 복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터치 타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노터치 타임(No Touch Time) 동안은 누구에게도 간섭을 받지 않고 부대 내에서 여가활동 및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편안한 시간을 보장하여 공감 받는 경찰상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 대전중부경찰서 이원규 경비작전계장은,

 ◦ 중부서 타격대에서 복무중인 의경 17명은 자대 배치이후 올 상반기 동안 컴퓨터 활용능력, 워드프로세서, 대형면허, ITQ, 한국사 등 실용적이고 다양한 14개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 얼마 전 4월말에는 작년 8월 제대한 박종진 대원이 8개월 만에  순경 공채에 합격하여 복무중인 후배들에게 합격의 기운을 불어넣어주는 등 우정을 돈독히 하는 자리를 마련한 바 있습니다.

    한편, 대전중부경찰서 송정애 서장은 대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예전에 지방청 교육계장 근무시절 공무원 채용시험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시면서, 목표를 갖고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여 보람찬 군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의경들의 인성 및 복지에 늘 신경을 쓰며, 의경 생활문화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