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24. 심은석 유성서장은 3층 중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관련 계·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칭찬릴레이 대상자 유성지구대 유태선 경위와 형사과 조광희 경위, 이효석 경장, 송우섭 순경 등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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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지구대 유태선 경위는 지난 5. 22일 장대동 소재 주택가에서 발생한 절도사건 신고를 접하고 현장 주변 CCTV를 확인, 피의자 인상착의를 확보하고 8일간에 걸쳐 주변 상가 차량 블랙박스 등 탐문수사로 주거지 파악 후 잠복근무 중 주거지에서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으로 제22호 칭찬릴레이 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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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사과 조광희 경위는 지난 5. 13일 무전취식을 하고 도망간 손님이 있어 경찰에 신고 하였는데 담당형사가 전화를 걸어와 “지문감식 의뢰 예정인데 지문이 흐려 시일이 좀 걸릴 것 같다. 빠르게 진행 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친절하게 안내 해 주었으며 덕분에 무전취식한 손님도 찾아 음식값을 받았다며 유성서 홈페이지에 감사글을 게시한 유공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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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사과 이효석 경장은 6. 3일 장대동 소재 상가 출입문 자물쇠를 손괴하고 침입하여 총 3회에 결쳐 현금 26만원 상당을 절취한 사건과 관련, 도주로 CCTV를 추적 및 주변 탐문 수사 등을 통해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이며,

  유성지구대 송우섭 순경은 지난 5월 중 총 12건의 체납과태료 미납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여 유성서 외근 경찰관 중 1위를 차지한 유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