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11. 심은석 유성서장은 지난달 진잠파출소 관내인 방동저수지에서 신변을 비관해 물속으로 뛰어든 자살자를

구조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뛰어들어 소중한 목숨을 구한 이영학 경장을 격려하기 위해 진잠파출소 직원들과

287기 동기생 등 28명을 초청 유성컨밴션웨딩홀에서 오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심은석 서장은 "그 누구보다 시민의 생명을 구조하기 위해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망설임 없이 뛰어든

이영학 경장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격려를 전했고,

이영학 경장은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인데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서장님과 바쁘신데도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신 직원들을 비롯 동기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