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는 설명절 대비 1월 21일 오전 11시 유성구 송강동 소재 송강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을 대상으로 불량식품 근절 홍보에 나섰다.

○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제수용이나 선물용 식품 수요가 급증하는 시장에서 원산지를 속이거나 무허가

불량 식품을 제조․유통하는 등 사례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 시장 상인들 상대로 불량식품 사례설명과 더불어

불량식품 발견 시 국번없이 112 또는 1399로 신고토록 홍보하였다.

○ 아울러 이날 시장방문객에게는 명절 장을 보기 위해 현금을 많이 소지하고 있어 오토바이 등을 이용한

날치기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어 그에 따른 날치기예방법 등 홍보물도 함께 배부하였다.

○ 구즉파출소장 박종락 경감은 “이번 설 명절 기간을 통해 불량식품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여 안심 먹거리

유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