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는 1월 13일 오전 9시 유성구 북대전 IC 등에서 유성구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교통안전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 이날 교통안전시설 점검은 최근 원자력연구원 앞에서 불법유턴하는 차량의 증가로 교통사고발생

위험이 높아져 이를 금지시키기 위한 시선유도봉 설치와 관련하여 이뤄진 것이다.

○ 이날 현장 점검에 나선 유성서 교통관리계장, 교통안전계장, 원자력발전소 시설담당자, 유성구청

직원은 이 구간의 안전시설물 설치 적절성 및 필요성에 대해 검토하였고,

   유성서 교통관리계장 김태선 경감은 “차량들의 불법유턴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병규 유성서장은 “유성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설담당자와 함께 도로안전시설 현장을

방문하여 유성구민의 도로 이용에 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