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서(서장 육종명)는 7월 8일부터 금일까지 이틀간 대전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하여 관내 배달대행업소 10곳을 방문하여, 사업주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이륜차 안전운행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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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안전운행 홍보문구를 부착한 손소독제와 물티슈를 배부함으로써,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과 함께 배달종사자 및 시민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에도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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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들이 외출을 자제하고 배달앱 등을 통한 배달 주문이 증가하여 이륜차 운행이 많아짐에 따라, 과속·신호위반·인도주행 등의 위반행위로 시민들의 불편과 위험이 증가되고 있기 때문에 실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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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경찰서는 8월 20일까지 ｢이륜차 난폭운전 등 법규위반행위 집중 단속기간｣으로 지정하고,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는 엄중히 단속하는 한편, 사업주와 배달종사자에 대한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과 홍보활동을 통해 경각심을 제고 하여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