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는 2월 3일 오후 2시 유성구 궁동 소재 대학로 상가 등에 위치한 어린이집

방문, 어린이 통학차량 운영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 및 홍보 활동을 통해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 유성경찰은 신학기가 시작되는 3-5월에 통학차량 사고 발생률이 높은 점을 감안하여 2월부터 선제적으로

집중단속 및 안전교육 등 홍보활동 실시 예정으로, 2.1(월)~3.31(목)까지 약 2개월 간 통학 차량 운영자

및 운전자 대상으로 안전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또한 학부모의 통학버스 법규 위반 공익신고 및 112신고를

홍보할 예정이다. 더불어 지속적인 의무위반 집중단속을 통해 안전의식을 내재화할 것이다.

◌ 이에 따라 유성서 교통경찰은‘안전띠는 생명띠’를 홍보하면서, 어린이 통학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사항

(어린이 전 좌석 안전띠 착용여부, 동승보호자 탑승여부, 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등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였다.

◌ 유성경찰서 교통안전계장 이승용 경감은 “유성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린이 통학 차량 운영자를

면접하여 교통안전 교육활동을 펼치며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