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는 관공서·학교·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 학교폭력‧아동학대 관련 담당자를

대상으로「캘리그라피」를 활용해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를 실시한다.
 

○ 유성경찰서는 대전의 대표적인 캘리그라퍼로 유명한 ‘캘리그라피붓향’의 대표 이화선 작가와 협약하여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간담회 등을 실시할 때 캘리그라피로 작성된 액자를 선물하고,

자연스럽게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도 병행하기 위해 계획된 것이다.
 

○ 이번에 마련된 행사를 통해 유성서 여성청소년과 담당자는 청소년선도위원회 등 학교폭력 담당자뿐만

아니라 학교‧지역아동센터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름을 직접 캘리그라피로 그려주고, 좋은 문구도

담아줌으로써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 캘리그라피를 선물 받은 A씨는 “이름과 좋은 문구가 쓰여 있는  저만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받아

진심으로 고맙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 박병규 유성서장은“앞으로도 유성서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홍보와 치안활동을 펼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