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는 1월 6일 오후 2시 유성구 궁동 소재 대학로 상가 등에 위치한

배달업소를 방문하여 이륜차 교통사고예방 홍보활동을 펼치며, 배달업소 이륜차에 안전스티커를

붙이며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 이날 교통사고 예방홍보 활동은 배달업소 이륜차의 교통법규 준수율이 낮고 이륜차 교통사고시

안전모 미착용으로 인해 인적피해가 가중되고 있기에 운전자에 대해 홍보활동을 통해 이륜차

교통사고율 감소를 위해 전개된 것이다.

○ 이에 따라 교통안전계 직원은 “안전모는 이륜차 운전자의 생명을 보호하는 유일한 수단임”을

홍보하면서, 이륜차 운행 시 교통법규를 준수해줄 것을 당부하고 배달용 이륜차에 야간 운행 시

운전자들에게 가시성을 높여주는 반사판스티커를 부착하였다.

○ 유성경찰서 교통안전계장 이승용 경감은 “유성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륜차 배달업소를

방문하여 업주 및 종업원을 상대로 교통안전 교육활동을 펼치며 이륜차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