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는 12. 28(월) 13:00~14:00 교통사고 발생률 감소를 위해 교통사고

다발지역인 유성구 노은동 소재 수정초등학교 등 5개소에서 교통시설물 교체 및 신호주기 점검 등을

실시하였다.

○ 이날 점검은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지역에 교통경찰이 직접 현장에 나가 사고 원인을

분석하였는데, 노후된 교통시설물이 있는지 파악하고 출퇴근 러시아워 시간대에 교통신호체계에 따라

교통정체 등 소통관리가 적절한지 여부를 검토하여 교통사고예방 활동을 강화하고자 전개된 것이다.

 ○ 박병규 서장은 “유성서는 관내 교통사고 발생률 감소를 위해 신호기 등 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통사고 요인이 될 수 있는 노후된 시설물을 교체하고 신호기 고장여부를

확인하여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원활한 교통소통관리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하면서,

“신호체계개선으로 유성구 주민의 교통 편익을 위해 앞으로도 교통시설물 현장점검을 추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