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는 1월 8일 10:00~12:00 유성구 도룡동 소재 대전교통문화센터에

방문한 한울유치원 외 8개 유치원 18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추진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교통문화센터 관계자는 “교통안전교육은 어렸을 때부터 안전한 보행습관 등 선진교통문화를

자연스럽게 몸으로 체험하며 습득하는 것이 학습효과가 뛰어나다”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안전벨트 매기의 중요성 등을 교육하였고, 어린이들에게 순찰차 탑승의 기회를

제공하여 따뜻한 경찰관의 이미지도 심어주었다.

◌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교통문화센터는 미취학아동, 초등학생 뿐 아니라 성인과 가족단위로도

방문하여 다양한 교통시설을 체험할 수 있다.

◌ 유성서 교통안전계장 이승용 경감은 “교통문화센터는 연중 계획으로 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방문을 원하는 대전시민은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