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는

   지난 17일 20:00~21:00 유성구 봉명동 유성온천 앞 상가밀집지역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을 상대로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 이날 캠페인은 포돌이·포순이, 교통경찰관과 모범운전자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주운전은

살인만큼 무서운 범죄행위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홍보물을 나눠주고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대대적인 홍보활동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 유성서는 송년회 등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증가가 예상 되어

15. 11. 16~16.1.31(66일간)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시행하고 있다고 알려드리며 시민들에게

음주운전을 하지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 유성서 교통안전계장 이승용 경감은 “음주운전은 운전자뿐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범죄라는 것을 시민여러분들이 한 번 더 생각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