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는

   지난 17일 20:00경 유성구 봉명동 유성온천 및 족욕체험장 주변에서 경찰관 및 유성자율방범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폭력 등 4대악 예방을 위한「기초치안 확립을 위한 치안온도 100℃」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이날 캠페인에서는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및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홍보물을

나눠주고, 현금다액취급업소(편의점· 휴대폰판매장 등)를 방문하여 연말연시를 맞아 들뜬 사회 분위기

편승한 강·절도 예방, 모텔촌 등 여성안심구역 순찰로 여성 대상 강력 범죄(성폭력 등) 예방 등 서민 생활

안전 확보를 위한 범죄 예방 홍보 및 협조를 당부하였다.

 ○「치안온도 100℃」캠페인은 유성구민 모두가 범죄로부터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민·경이

합동으로 전개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16일 노은파출소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유성서 관할 5개 지구대·

파출소별로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 대전유성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김일유 경정은 “우리 유성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범죄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