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는 지자체(유성구청 교통과, 교통안전공단)와 함께 화물차 불법행위를

단속·적발하여 대형사고를 예방,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 유성경찰서는 11일 14:00부터 북대전IC에서 유성경찰서, 유성구청, 교통안전공단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물자동차 불법행위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 이날 단속은 최근 들어 과적을 위해 허가 없이 구조‧장치 등을 변경하는 화물차 불법행위가

만연하고, 화물차 안전불감증에 따른 대형사고 위험이 고조되어 화물차범법행위 근절 및 교통사고예방

활동을 강화하고자 전개된 것이다.

○ 박병규 서장은 “합동단속을 통해 화물자동차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화물차 운전자에게 경각심을 고취시켜 대형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앞으로도 정기적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