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는

○ 지난 17일 9:00 ~ 14:00 유성구 송강동 청소년비행 우범지역 외벽에 “안전유성을 위한 벽화그리기”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 이날 행사에는 유성서 여성청소년과 직원들 외 유성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봉사단, 2n+1다운회(다운증후군청소년), 반석고 히야신스미술동아리 등 40여명이 함께하여 청소년들 스스로 범죄예방을 위해 청소년우범지역을 밝은 이미지로 개선하는 활동을 하게 되어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 행사에 참석한 김00 학생은“학교전담경찰관이 있어서 든든했는데 이런 행사를 통해 우리는 진정한 친구라는 동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된 것 같아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 경찰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담을 넘어 비행행위를 하던 장소가 밝은 이미지의 벽화로 인해 안전한 장소의 이미지를 주민들에게 줄 수 있어 벽화그리기를 진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전글 :     유성서, 10.16. 자율방범연합대와 발대식을 갖고 동반자적 관계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