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차 태블릿 단말기, 현장에서 활용토록 개선-

유성경찰서는 치안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순찰차 태블릿 단말기 거치대 개선으로 눈의 피로감과 운전 시야를 방해하는 사각지대를 개선하고 탈부착이 쉬워져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 대전 유성경찰서(서장 김재선)에서는

○ 기존 112 순찰차량 태블릿단말기의 고정식 거치방식에서 유동형 거치 방식으로 변경했다.

○ 기존 차량의 대시보드 위에 장착되어 있는 고정식 태블릿 단말기는 운전자 눈높이에 위치해 액정 발광 등으로 인한 눈 피로감을 가중시키는 한편 운전 시 시야를 방해하고 태블릿으로서 휴대이동 및 부가기능 사용이 제한되었기 때문이다.

○ 이에 따라, 시중에 판매하는 TV벽걸이를 순찰차 구조에 적합하게 자체 변형, 고정식에서 유동식으로 변경 각도 조절이 가능해져 경찰관들의 눈 피로감을 해소하는 한편 더 넓은 시야확보로 안전운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전글 :     유성경찰서, 이주여성 대상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