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는 지난 8일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4대 사회악 근절 액자를 만들어

홍보에 나섰다. 
  

 ○ 이번 행사는 (사)한국켈리그라피디자인센터 이사장이자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인 이화선 작가와

유성서가 손잡고 계획한 행사로, 지역주민들에게 ‘캘리그라피’를 알리며 강의를 하면서 함께 4대

사회악이 무엇이고 우리 사회에 있어서 얼마나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지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 캘리그라피란?

    : 손으로 그린 그림문자라는 뜻으로 유연하고 동적인 선의 개성적인 표현으로 기계적인 표현이

아닌 손으로 쓴 아름다운 글자체를 말함.

  ○ 이날 캠페인은 4대 사회악을 홍보하는데 에서만 그치지 않고 캘리그라피 액자를 만들어 “내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유성만들기 4대악 근절로 시작합시다”라는 문구를 부착해 홍보품으로 선사하였다.
  

  ○ A 주민은 “그동안 우리 지역이 얼마나 안전한지 체감을 못하였는데 이렇게 직접 나와 애써주니

안심이 되고 정말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하였고

  ○ 박병규 유성경찰서장은 “이번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를 비롯해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을 펼쳐

지역사회 안전과, 치안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