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대덕경찰서(서장 김재선)에서는,

   2015. 6. 1. 08:30 대회의실(4층)에서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유공으로 신탄진 고등학교 2학년 배찬희 학생이 ‘15년 『청소년의 달』포상을 수여 받았다.   

□ 『청소년의 달』포상

 ○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청소년 육성을 위한 국민의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5월을 『청소년의 달』로 지정하고 다른 청소년의 모범이 되는 자에 대해 포상을 수여한다. 

 ○ 금일 경찰청장 표창을 전수받은 배찬희 학생은 평소 신탄진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올바른 생활을 선도하는 선도부장으로 모든 면에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는 학생이다. 

 ○ 뿐만 아니라 ‘14년도에는 교내 천사지킴이로 활동하며, 쉬는 시간 등을 통해 학교 및 교내 취약지 순찰을 돌며 학교폭력 예방 및 흡연 등 학생들의 일탈행동을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해냈다.

 ○ 배찬희 학생은 ‘같은 학생의 마음으로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한 것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친구들에게 더욱 봉사하는 계기로 삼고, 학교폭력 없는 서로가 웃으면서 다닐 수 있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