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대덕경찰서(서장 김재선)에서는,

 ○ 24일 본청에서 개최된 15년 상반기 『4대 사회악 근절』공약 특별승진 심사 결과, 대전청에서는 유일하게 대덕경찰서 수사과 김준영 경장이 경사로 특진하는 영광을 안았다.

 ○ 김준영 경장은 대덕경찰서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원으로 근무하면서, 4대악 척결(불량식품) 활동과 관련하여, 

    미신고 수산물 불법 가공 시설을 갖춘 후 중국산 냉동 복어 등을 가공·유통시켜 1억 2,400만원 상당의 불법 이득을 올린 업주를 검거하였으며, 또한 성인용품점에서 불법 발기부전 치료제 등을 판매한 업주를 검거하는 등 ‘14. 11. 1.부터 ’15. 5. 31.까지 9건에 9명을 검거한 공적이 있다.   

 ○ 2007년도에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하면서 7년 7개월간 경찰공무원으로 근무를 하면서 한번의 후회도 없이 긍지와 자부심으로 근무해 왔다는 김준영 경장, 김준영 경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하며 특진의 영예에 대한 감격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