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안전 dREAM 아동·여성·장애인
순직경찰추모관
사이버안전국
수사구조개혁
성범죄 상담 챗봇

  • 업무추진비현황
  • facebook
  • twitter
  • 응답순찰[대덕]
  • 수의계약

보도자료

  • 저작권알림
게시물보기
제목 대덕서, 사고유형 분석 등 종합적인 대책 수립 결과 전년 대비 5명 감소
작성자 김종용 접수일 20150501
 대전대덕경찰서(서장 김재선)는 2015년 사망사고 줄이기 예방 분야에서 명예로운 대전권 1위로 선정되었다. 
   금년 4월 30일 현재, 대전경찰청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전년 대비 7명으로 현저히 감소(34명→27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덕경찰에서는 전년도 한해 교통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은 19명중 4월말까지 9명의 사망사고가 발생하였으나, 2015년도 4월말 현재 4명으로 전년 대비 5명(56%)의 감소하는 획기적인 경찰활동을 구현하였다.
    이는, 전년도 교통사망사고의 원인을 다각적으로 분석, 주요원인인 무단횡단과 신호위반·화물차로 인한 사고 등을 줄이기 위해 교통약자인 어린이와 노인들을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눈부신 활동을 전개하고,
    지역 특성상 공단지역으로 화물차 통행이 타 지역보다 많아 운전자 상대 안전운전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는 등 교통안전시설 미비점 개선과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왔다. 
    또한, 대덕경찰서에서는 교통흐름 저해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교통안전시설 푸른감시단”을 지난 3월 특수시책으로 발족하여 많은 부분에서 감시단 위원들이 활동 중으로 교통안전시설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  
    아울러 대전청 특수시책인 ‘晨明(신명)순찰’ –새벽시간대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순환 순찰 근무- 을 통해 새벽시간대 폐지수집, 운동, 종교활동 등을 위해 교통사고에 노출된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등 현장 중심 가시적인 순찰 거점 배치 활동 등 다각적인 노력의 결과물이다.
    대덕경찰 관계자는“교통사고로 인해 소중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무단횡단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교통안전시설 개선과 캠페인, 노인회관, 경로당 등 맞춤형 홍보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등 예방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수학여행철을 맞아 수송차량 운전자 출발전 음주측정과 에스코트를 통한 대형교통사고 예방 효과 증대에 역점 추진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전글 :     대덕서, 경미범죄 심사위원회 위촉식 개최
다음글 :     대덕서, 관내 우체국 찾아 교통안전교육 실시해
담당자 : 대전대덕경찰서 경무계 연락처 : 042-600-4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