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경찰서 중리지구대가 7일 오전 11시 대덕구 대화동 재개발지역에 위치한  등대공원에서 송광호 대화동장. 윤종윤 주민자치위원장. 통장협의회장.부녀회장 등 15명 참석한 가운데, 기관.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야외에서 개최한 이번 간담회에서 대덕서 중리지구대(지구대장 안언산)는 치안활동 강화를 위해 치안센터를 거점으로 24시간 공단지역 치안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리지구대 안언산 지구대장은 주민들이 요청하는 탄력순찰제도 신청방법을 설명하고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강조하는 한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무단횡단 금지 등을 홍보했다.

한편. 안언산 중리지구대장은 지역의 기관 .단체장들의 협조와 도움으로 대전산업단지 및 대화동 재개발지역 치안이 많이 좋아졌고 추후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진정되면 대화 남.여 자율방범대. 학교안전지킴이와 함께 방범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