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대덕서, 수능 이후 청소년 범죄예방 위한 관내 공·폐가 일제점검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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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종용 | 접수일 | 20151127 |
□ 대전대덕경찰서(서장 권수각)에서는,
○ 수능 이후 증가하는 청소년의 탈선예방을 위해 관내 16개소의 공·폐가를 중점으로 합동수색을 벌이며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 공·폐가의 경우 수배자들의 은신처나, 성범죄의 장소로 이용될 우려가 있다. 특히 수능 이후 해방감에 젖은 청소년들의 범죄 요람지로 이용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대덕경찰서는 관내 16개소(신탄진 관내 3개소, 중리 관내 6개소, 회덕 관내 7개소)를 일제점검하며 특별순찰구역이라는 경고문 스티커를 부착했다.
○ 경찰은 “공폐가의 경우 노숙자나 탈선 청소년들의 출입 등 항시 범죄의 우려가 있는 범죄의 사각지대이기 때문에 선제적인 예방활동과 함께 환경개선(CPTED)을 통해 사전에 범죄 원인을 차단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향후 관계기관과 면밀한 협조를 통해 주변 CCTV 설치 등 환경개선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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