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서, 학원가 안전 특별관리 시책

청소년범죄·교통불편 감소

□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계장 이용구)는

○ 올해 2월부터 둔산동 학원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학원가 안전 T/F팀’ 전담경찰관과 대전시청·서구청 등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학원가 안전 특별관리’ 특수시책을 펼친 결과, 청소년범죄가 33.3%, 교통불편 신고가 13.2%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년대비(1월~10월)

경찰은 도심권 학원밀집지역에서의 청소년 흡연 등 비행 선도와 교통법규 위반행위 단속에 주력해 청소년들의 통행이 많은 학원가에서 ‘주변에 경찰이 있다’는 인식 확산과 체감안전도를 높이고, 학원과 차량기사의 청소년범죄 모니터링 협조를 통한 협력치안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