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서, 추석명절 범죄예방을 위한

아파트 관리소장 간담회 실시

□ 대전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계(계장 박성호)는

  2017. 9. 20(수). 둔산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심은석 둔산경찰서장, 경찰서·서구청 담당자, 아프트 관리사무소장 20여명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명절 범죄예방을 위한 아파트 관리소장 치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6월에 실시한 1찰 간담회 이후, 각 아파트에서 실시한 환경개선 사업성과에 대해 소개와 사업 추진 간 발생했던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며, 추석명절 침입 강·절도,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소개하고, 귀성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아파트 환경개선사업은 경찰의 범죄예방진단과 서구청의 아파트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주민대표회의 개선방안 토의, 합동진단을 통해, CCTV증설, 주차장 비상벨 설치, 가로등 교체, 승강기 수리 등이 주요 개선사항으로 선정되어, 올해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