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재훈)에서는 

 ○  2016. 2. 15∼2. 16일, 가정 ·성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강화를 위해 대전 YWCA 성·가정폭력 상담소, 대전여성장애인 성폭력상담소, 여성긴급전화 1366, 다누리콜센터, 가톨릭 가정폭력상담소를 방문하였다.

 ○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유관기관과 유대감을 높여 가해자의 재범방지와 피해자에 대한 법률 및 의료지원 서비스 등 실질적인 보호활동 방안을 논의하고 기관별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  둔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관계자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피해자들에 대한 보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성·가정폭력 상담소 및 보호시설 등 유관기관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  앞으로도 둔산경찰서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토대로 날로 증가하는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보호 및 재발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