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재훈)에서는

 ○ ‘16. 3. 2.(수) 홍원섭 둔산경우회장, 권순긍 대한노인회 서구지회 부노인회장, 아동안전지킴이 등 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이 안락하고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아동안전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과한 아동안전지킴이 16명은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지구대 별 방범시설이 취약한 놀이터‧공원을 선정하여 학교전담 경찰관과의 연계활동 강화와 견고한 안전망 확보로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을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아동안전지킴이는 퇴직 경찰관과 노인회 회원 등 75세 이하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선발한 16명으로 구성되어 대전아동보호전문기관 주관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직무에 필요한 소양교육을 받았다.

 ○ 김재훈 서장은 “아동보호를 위한 견고한 안전망 구축을 통해 아동이 안락하고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고 나아가 4대 사회악 근절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