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기용) 교통안전계는, 12월 10일(목) 10:00~12:00, 서구 갈마동 소재 제일고물상 등 5개소를 방문해 교통안전을 당부하며 안전조끼 20벌을 배부하고, 순찰 중 발견한 폐지수집 노인 10명에게는 직접 안전조끼를 입혀드렸다.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장(이기성)은 교통순찰차에 안전조끼를 비치해 순찰 중에 폐지수집 노인들을 만날 때마다 안전조끼를 입혀드리며 사고예방을 당부했다.

     둔산서는 교통약자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폐지수집 노인들에 대한 안전활동과 함께 장애인 전동휠체어에 안전스티커 붙여드리기, 배달업소 이륜차 안전스티커 배부, 어린이 교육시설 안전교육 등 교통약자 보호활동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