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는 29일 둔산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16개교의 녹색어머니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어머니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기용 둔산경찰서장은 간담회를 통해 매일 아침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지도 활동에 나서는 녹색어머니를 격려하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한 녹색어머니회원 3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특히 김기용 둔산서장은 “새롭게 다가올 2016년에도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동반자가 되어달라”며 “경찰과 함께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