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홍보활동은 친근한 이미지를 통해 주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홍보의 효과를 높여 안전한 대전의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제작된 캘리그라피 이미지는 경찰서 외벽 플래카드, SNS, 홍보물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방법으로 주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캘리그라피를 제안한 송영채 기동순찰대 순경은 “평소 취미로 하던 캘리그라피를 활용해 경찰 홍보를 하게 돼 기쁘다”며 “4대 사회악 등 정책홍보 뿐 아니라 매달 홍보 테마에 맞춰 예쁜 글씨와 주민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메시지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