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기용)에서는

 ○ 2015. 10. 14(수) 19:00경 대전 서구 둔산동 문정초등학교 주변에서 학교전담경찰관 인지도 향상 및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야간 청소년 안전활동을 실시하였다.

 ○ 이 날 여성청소년과 직원들은 학교폭력 전용 신고 전화번호인 117 및 117CHAT 어플에 대한 소개와 함께 비행청소년 선도 보호를 위한 취약개소에 대한 점검을 병행하면서 순찰을 펼쳤다. 

 ○ 117(학교폭력 신고번호)신고가 집중되는 학교폭력 집중관리 기간(9~10월)을 맞이하여 둔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평일 아침 등굣길 캠페인과 일주일에 2번 야간 청소년 안전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근절 붐 조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 학교폭력전담팀장 이정태 경위는 “청소년들이 더 이상 학교폭력을 혼자 고민하지 않았으면 한다. 학생들 곁에는 언제나 학교전담경찰관이 있다는 사실을 모든 학생들이 인지하는 그 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