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둔산서, 아동안전지킴이집 등 현장 간담회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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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민정 | 접수일 | 20151112 |
조회수 | 4774 | ||
□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기용)에서는
○ 26일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자 및 수호천사를 방문하여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 아동안전지킴이집은 맞벌이, 한부모 가족 등의 자녀들이 등.하굣길에서 각종 범죄위험 발생 시 일시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서 어린이 보호에 우호적인 초등학교 주변 문구점, 편의점 등을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운용하고,
야쿠르트 배달원을 아동안전 수호천사로 위촉하여 어린이 대상 범죄발견 시 신속하게 신고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는
어린이 보호 제도이다.
○ 이날 현장 간담회에서는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자의 애로·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그동안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념품도 전달했다.
○ 현재 둔산경찰서 관내에는 아동안전지킴이집 33개소와 야쿠르트 배달원들로 구성된 88명의 수호천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범죄유형별
대처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어린이 유괴범 식별능력 등 전문적인 식견을 갖추도록하고 아동보호 활동에 대한 자긍심과 사명감을 고취시켜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였다.
○ 김기용 둔산경찰서장은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아동안전을 위해 애쓰는 아동안전지킴이집 업주, 수호천사분들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동보호를 위한 협력치안 활동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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